광주경찰청 교통안전계는 21일 광주 북구 청풍쉼터 일원에서 오후 2시부터 2시간가량 주간 음주단속을 시행했다.

이번 음주단속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기 조성을 위해 암행순찰대·싸이카·교통경찰·기동대 등이 함께 진행했다.

윤시연 암행순찰대 팀장은 “주·야 할 것 없이 음주운전을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라며 “유흥·번화가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교통취약시간에도 상시 단속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안재영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