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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3일 ‘최강’ 첼시戰서 시즌 20호골 도전

  • 입력날짜 : 2017. 04.20. 18:15
최근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는 손흥민이 리그 최강 첼시와의 대결에서 역사적인 시즌 20호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23일 오전 1시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16-2017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강전 첼시와의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이 첼시전에서 골 맛을 보면 한국 축구 ‘레전드’ 차범근의 한국인 선수 유럽 무대 한 시즌 최다골(19골) 기록은 물론 ‘영원한 캡틴’ 박지성의 한국인 EPL 통산 최다득점(8시즌·27골), 자신의 유럽 무대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골(2012-2013시즌 12골) 기록을 모두 넘어서게 된다.

최근 4경기에서 5골을 터뜨린 손흥민의 경기력은 물이 오른 상태다. 다만 상대가 첼시라는 점이 선발출전 여부에 변수로 꼽힌다.

토트넘이 기존의 포백전술이 아닌 첼시전에서 유난히 강했던 스리백을 구사하면 손흥민의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4-2-3-1로 나서는 포백에서는 해리 케인과 델리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에 더해 손흥민에게 돌아갈 공격수 자리가 하나 남지만, 3-4-2-1포메이션에서는 손흥민이 선발로 비집고 들어가기 쉽지 않다.

그러나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컨디션이 좋은 손흥민을 선발로 내세울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

손흥민이 올 시즌 출전시간에 비해 많은 골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후반 조커로 나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승부를 결정지을 수 도 있다./연합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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