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4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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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세계장미축제 오늘 ‘팡파르’
섬진강기차마을서 28일까지
장미전쟁·작은영화관 등 다채

  • 입력날짜 : 2017. 05.18. 19:40
지난해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열린 세계장미축제장 장면. 올해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곡성군 제공
제7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동안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된다.

곡성세계장미축제는 5월의 대표적인 꽃 축제로 잘 알려져 있다. 관람객이 오랜시간 머무르는 높은 점유율과 만족도및 매력도 등 평가에서 상위권에 들어있는 축제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천사장미공원은 1만2천평이 넘는 규모로 독일, 프랑스 등 서유럽산 1004개 품종의 서유럽 명품장미를 볼 수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서유럽 장미의 고혹한 장미향과 색색의 화려하고 도발적인 장미꽃에서 여성들은 발길을 쉽게 돌리지 못한다.

미로장미 꽃길과 키높은 장미꽃 터널은 사진찍기 장소로 커플연인들이 자주 찾는 장소다. 작은 버스킹 노래와 캐리커처, 동화와 영화속 주인공인 백설공주, 아이돌 등으로 분장한 코스어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행운을 찾을 수 있다.

장미축제는 젊은 연인들과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재미있고 흥미가 많은 프로그램들로 꽉 짜여져 있다.

축제 시작을 알리는 시가지 퍼레이드가 20일 오후 2시 곡성문화센터를 출발해 축제장까지 화려하게 펼쳐진다.

개막식 축하행사로 ‘장미향 콘서트’가 20일 오후 5시 장미무대에서 축제의 화려한 막을 알린다.

중앙광장은 매일 오후 2시 장미전쟁이 한바탕 치러진다. 水타크래프트로 이름 지어진 장미전쟁 물총싸움은 한대수 가수의 ‘물 좀 주소’ 노래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장미전쟁은 가슴에 색깔이 다른 장미꽃 코사지를 달고 편을 나누는 물총놀이다.

오후 7시가 되면 ‘장미별장 작은 영화관’이 돌아간다. 19일 첫날 개봉작은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이다. 라스트모히칸, 여인의 향기, 향수, 러브레터, 대부 등 엄선된 명작영화가 별밤아래에서 상영된다./곡성=안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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