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8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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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리더로 활약할 인재 뽑는다
[지역대학 탐방]동강대학교
29일까지 22개 학과 ‘2018학년도 수시1차 모집’
호남권 전문대 최초 드론과 신설 등 공학계열 강화
특성화·커리어패스 등 ‘고퀄리티’ 프로그램 마련

  • 입력날짜 : 2017. 09.25. 19:43
동강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호남권 전문대학 최초로 드론과를 신설하는 등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최근 동강대 체육관에서 열린 ‘호남지역 전문대학 수시입학정보’ 박람회, 광주서부경찰서와 협약을 맺고 드론 시연, 예절교육 모습.
동강대가 최첨단 기술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리더로 활약할 인재를 선발한다. 25일 동강대에 따르면 오는 29일까지 ‘2018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을 통해 공학·간호보건·인문사회·예체능 등 4개 계열, 22개 학과에서 신입생 1천56명을 뽑는다. 이민숙 총장은 “시대의 흐름을 이끌고 지역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다재다능한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2개 학과

▲공학=건축토목조경학부(주/야간)·소방안전과(주/야간)·기계자동화과(신설)·드론과·전기전자과

▲간호보건=간호학과·보건행정과·안경광학과·응급구조과·임상병리과·재활보건관리과·호텔조리영양학부

▲인문사회=유아교육과·경찰경호과·보육복지과(주/야간)·부사관과·사회복지과(주/야간)·세무회계과·토지정보관리과·호텔관광과,

▲예체능=뷰티미용과·사회체육과

◇기계자동화과 신설 등 공학계열 강화

동강대는 최근 국가와 지역사회 트렌드에 발맞춘 학과를 신설하는 등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며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한전의 나주 혁신도시 이전에 따른 지역인재 채용 확대 기대감이 높아지자 올해 전기전자과 정원을 80명으로 늘리고 호남권 전문대학 최초로 스마트무인항공과를 신설했다. 스마트무인항공과는 드론 산업이 국가 신 성장 동력이자 지역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각광받으면서 내년부터 학과 정원을 35명으로 늘리고 학과 명칭도 드론과로 바꾼다.

드론과는 최근 광주북구-광주고용노동청과 손을 잡고 드론을 활용해 초·중학교 의무교육인 소프트웨어 코딩(SW Coding) 지도 강사 육성 사업을 마쳤다. 또 광주 서부경찰서와 시 소방안전본부 119특수 구조단 등과 협약을 맺는 등 학과 개설 1년도 안 돼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동강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모든 산업분야에서 자동화 관련 기술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기계자동화과를 신설키로로 했다. 국내 최고의 로봇 및 자동화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 요람을 꿈꾼다.

◇특성화사업 지역 주력산업 연계

동강대는 교육부의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A등급을 받았다.

동강대는 호텔관광과·소방안전과·보건행정과·임상병리과 등 지역 및 국가 주력산업과 연계된 9개 학과를 특성화 사업에 적극 참여시켜 알찬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DK만의 교육시스템’으로 인성과 창의력을 겸비시켜 학생들의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산업체의 만족도도 높였다.

동강대는 산업체 맞춤형 인력을 키워내기 위해 22개 학과가 NCS(국가직무능력표준)교육과정을 개발해 현장 교육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질 높은 취업 프로그램

‘취업에 강한’ 동강대답게 취업 프로그램의 퀄리티가 다르다.

동강대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15년 연속 최우수기관 평가를 받은 창업보육(BI)센터를 중심으로 성공 CEO가 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펼치고 있다.

BI센터는 초기 창업 기업뿐 아니라 학과별 창업 동아리의 든든한 멘토가 되면서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15년 ‘대학생 창업아카데미 사업’을 광주·전남·북·제주지역에서 유일하게 따낸 동강대 BI센터는 올해 뷰티미용학과, 호텔관광과, 간호학과, 유아교육과, 응급구조과, 전기전자과 등 6개 학과 창업동아리를 선발해 적극 지원했다. 1년간 아이템 개발비와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을 비롯해 호남 최초 ‘투자정보실’을 개소해 문호를 개방했다. 이에 전국 창업경진대회 수상 등의 결실을 맺었다.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안내하기 위한 박람회도 마련했다.

◇실력은 기본…이유 있는 명품 학과

동강대에는 실력을 인정받는 명품 학과가 많다.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으로부터 우수 간호 전문 인력 양성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응급구조과는 지역 전문대학 최초로 미국심장협회와 대한심폐소생협회가 인증하는 전문심폐소생술 교육기관으로 우뚝 섰고 매년 소방공무원 합격생을 다수 배출하고 있다.

유아교육과는 교육부 주관 교원양성기관 평가 결과 최고 A등급을 획득했다.

2014년부터 드론을 활용한 실습교육을 도입한 토지정보관리과는 전국 지적전공분야에서 매년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부사관과는 육군본부 최우수 부사관과로 평가받았고 사회체육과는 전문대학교육협의회 ‘청춘마이크’와 ‘지역 어르신 건강교실’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학과와 학교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이밖에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 산업 규모가 커짐에 따라 보육복지과와 사회복지과는 전통의 인기 학과로 자리잡았다.

/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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