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4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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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박차
올들어 336명 신규 일자리 조성…추진상황 보고회
88억1천만원 투입…청년실업 해결·지역 활력 기대

  • 입력날짜 : 2017. 10.12. 19:43
순천시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잇따라 일자리 박람회를 갖는가 하면, 일자리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순천형 일자리 상황 점검에도 주력하고 있다.

순천시는 지난 11일 추경예산 편성에 따른 ‘순천형 일자리 창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9월 일자리 사업 추경예산이 확정된 가운데, 그동안 추진된 순천형 일자리 사업을 점검하고 각 사업에 대한 현장의 문제점을 조기에 파악해 원활한 사업수행과 방향 등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천형 일자리사업은 총 56건, 755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88억1천만원의 추경을 투입해 추진중이며, 현재 336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 냈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순천시가 중점 추진 중인 반려산업, 글로벌 웹툰센터 조성 등 4차산업 중심의 기반조성을 통한 일자리사업의 추진상황이 중점 보고됐고, 예산 투입을 통한 직접 일자리창출 50건에 대한 추진 일정을 모두 점검했다.

순천시는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전남테크노파크에서 ‘2017 율촌·해룡산단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에는 율촌·해룡산단에 소재한 ㈜이맥스아이엔시, ㈜나라판넬, ㈜썬테크 등 18개 업체를 비롯 순천·여수·광양인근 지역 50개 업체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취업 취약 계층인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을 주 대상으로 청년,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채용에 초점이 맞춰졌다.

또 지난달 14일에는 순천팔마체육관에서 2017 전남여성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일에 도전하는 여성들에게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박람회는 ‘여성일자리가 희망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순천을 비롯한 전남 동부지역에서 1천700여명의 구인여성과 200여개의 구인업체가 참여했다.

전영재 순천시 부시장은 “어렵게 마련된 일자리 추경예산이 단 1원의 차질도 없이 신규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사용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청년실업 해결과 지역정착을 위해 청춘창고, 청춘웃장, 청년 챌린지숍 등 청년창업을 통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추진해 왔으며, 정부로부터 일자리 대상을 수상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순천=정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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