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4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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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호 결전지 입성 “이기고 돌아가겠다”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16일 한·일戰

  • 입력날짜 : 2017. 11.14. 19:5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한국 야구대표팀 선동열 감독과 이종범 코치가 14일 대회가 열릴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선동열(54)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14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이 열리는 결전의 땅 도쿄에 입성했다.

선 감독은 이날 출국에 앞서 “거의 뜬 눈으로 (밤을) 보냈다”면서 “나도 그렇고 (대다수) 선수들에게도 첫 대회다. 짧은 시간이지만, 의욕적으로 훈련했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어제 훈련 마치고 선수들에게 ‘긴장하지 말고 평상시대로, 자신 있게 하자’고 당부했다. 공식 훈련일인 내일은 도쿄돔 적응 훈련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과 일본, 대만의 24세 이하·프로 3년 차 이하 선수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선동열호’의 첫 번째 무대다.

올해 야구 국가대표팀 전임 감독 지휘봉을 잡은 선 감독은 APBC 대표팀을 시작으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19년 프리미어 12,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지휘한다.

4일 공식 소집한 대표팀은 8일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실전 감각 회복에 전념했다.

대표팀은 세 차례 평가전에서 2승 1패를 거뒀으며, 국내 훈련 최종일인 13일에는 선 감독 주도로 미팅을 한 자리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대표팀은 14일 휴식을 취한 뒤 15일에는 도쿄돔에서 공식 훈련을 소화하고, 16일 오후 7시 열릴 대회 개막전에서 숙적 일본과 한일전을 벌인다.

대표팀은 17일 오후 7시 조별 예선 두 번째 경기인 대만전을 치른 뒤 예선 2위 안에 들면 19일 오후 6시 결승전을 벌인다./연합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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