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7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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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인성교육 심포지엄’ 성료
전생애 발달관점서 교육 주제

  • 입력날짜 : 2017. 12.04. 19:16
인성교육 의무화로 대학 교육에 새바람을 넣고 있는 동신대가 ‘전생애 발달관점에서의 인성교육 실제’를 주제로 지난 1일 오후 동강홀에서 2017 인성교육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사진>

4일 동신대에 따르면 ACE+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연문희 전 한국상담심리학회장(전 연세대 교수)이 기조강연을 통해 가정·학교·사회문화적 환경이 인성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조명하고 우리 사회 전반적인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교육현장에서 인성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오랜 연구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주제발표에 참여해 유아·초등·중등·고등·성인기 등 생애 발달시기별 인성교육의 실제와 방향을 소개했다.

이에 따라 이날 ▲유아 인성교육의 실제: 어떠한 아이로 자라게 할 것인가?(윤영애 전남육아종합지원센터장) ▲초등 인성교육의 실제: 관계로 푸는 인성교육, 희망의 씨앗을 심다(정수미 금구초 교사) ▲중등 인성교육의 실제: 365 십시일반 인성교육(박정순 운리중 교사) ▲고등 인성교육의 실제: 대학 인성교육의 개념과 수업사례(손승남 순천대 교수) ▲성인기 인성교육: 성인기 인성교육 가능한가?(이주희 동신대 교수) 등 5개의 주제발표를 통해 시기별 인성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박미랑 동신대 기초교양대학 교수를 좌장으로 종합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동신대는 좋은 인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Together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모든 신입생을 대상으로 인성 교과목을 필수로 지정하고 인성연합캠프, 집단상담, Jump Together 123 캠페인 등 비교과 영역에서의 인성교육을 병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졸업인증제와 연계해 재학생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2015년 교육부와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으로부터 인성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받았고, 지난해 호남에서 유일하게 교육부의 인성교육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돼 초·중등 교육 현장에서 인성교육을 담당할 전문 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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