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3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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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와 딸의 ‘그림이 있는 음악회’
오늘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

  • 입력날짜 : 2017. 12.06. 18:27
황순칠(왼쪽) 작가와 딸 상희양. /광주매일신문 DB
‘고인돌’, ‘배꽃’으로 알려진 화가 배코 황순칠(61) 작가가 딸 상희(17·광주예고 2년)양과 그림이 있는 음악회를 연다.

제13회 ‘그림이 있는 배코 황순칠 음악회’가 오는 7일 오후 7시30분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황 작가는 딸 상희양의 피아노 공부를 돕기 위해 13년째 음악회를 열고 있다. 음악회 이외에도 연주회에서는 황 작가의 그림을 감상할 수도 있다.

무대는 시낭송가 이순남씨의 시 ‘선물’ 낭송으로 문을 연다.

이어 황 작가의 딸인 상희양이 쇼팽의 연습곡 ‘작품번호 10-1’, 슈만의 ‘피아노 소나타 2번’ 등을 들려준다. 이어 피아니스트 박의혁씨의 연주로 ‘엄마야 누나야’, ‘고향의 봄’, ‘풍수지탄’ 등을 들을 수 있다.

다음으로 재즈보컬 고아라씨가 ‘Santa Clause Is Coming To Town’, ‘When I fall In Love’ 등을 들려준다. 색소폰 연주자 박수용씨의 연주, 황순칠 작가의 피아노 연주로 듣는 ‘Tombe La Neige’(눈이 내리네) 등 다양한 곡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여수 출신인 황 작가는 서예를 시작으로 금봉 박행보 선생을 사사했으며, 1995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신한미술상을 수상했다. 그의 ‘고인돌마을’ 그림은 고등학교 미술교과서에도 등재돼 있다. 관람료 1만원. (공연 문의 062-360-8436)/정겨울 기자 jwinter@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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