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3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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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록회관 부지에 35층 아파트 신축
122가구 건축위 심의 통과

  • 입력날짜 : 2017. 12.07. 20:07
광주 상록회관 자리에 35층 아파트(122가구)가 들어설 전망이다.

7일 광주 서구 등에 따르면 광주지역 모 업체가 신청한 광주 서구 농성동 상록회관 자리에 지하 4층·지상 35층 2개 동 아파트와 상가를 짓는 내용의 건축허가 신청이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최종허가인 교통과 및 관련부서 협의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보완사항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건축이 불가능한 사항은 아니라는 게 서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지하 2층, 지상 5층인 현 상록회관(부지면적 6천598㎡) 건물을 허물고 그 자리에 아파트와 상가를 신축한다. 아파트 평수별로는 135㎡(공급면적) 70가구, 137㎡ 14가구, 139㎡ 32가구, 192㎡ 4가구, 204㎡ 2가구 등이다.

한편, 현재 상록회관 일원에는 842가구 규모의 농성 SK뷰가 신축 중이다. 이번 신규 건축허가가 나면 이 일대에는 1천여가구의 아파트 대단지가 조성된다.

부동산 업계는 그간 도심권 녹지공간으로 손꼽혔던 상록회관 일대에 아파트 단지가 잇따라 들어서 분양가와 청약률 등에 관심을 두는 분위기다.

광주지역 모 공인중개사는 “상록회관 일대는 지하철 1호선 농성역과 녹지공간이 있는 것이 장점이지만, 초·중학교가 봉선지구와 상무지구 등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멀다는 단점이 있다”고 말했다./임후성 기자 uyear@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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