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3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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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 벌금 500만원 약식기소

  • 입력날짜 : 2017. 12.07. 20:15
여배우에게 손찌검을 하고 베드신을 강요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소를 당했던 김기덕(57) 감독이 기소됐다. 다만 검찰은 정식 재판에 넘기지 않고 벌금형 선고를 청구하는 약식 재판으로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박지영 부장검사)는 7일 김 감독을 여배우 A씨에 대한 폭행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3년 개봉한 영화 ‘뫼비우스’ 촬영 중 김 감독이 ‘연기 지도’라는 명목으로 뺨을 때리고 사전 협의 없이 남성 배우의 신체 부위를 만지게 했다며 그를 지난 여름 고소했다. A씨는 사건 이후 영화에서 하차했다.

지난달 27일 검찰에 소환된 김 감독은 뺨을 때린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감정 이입을 도우려는 취지였다고 말했으며 베드신 등과 관련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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