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8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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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특보 발령시 이렇게 행동하세요

  • 입력날짜 : 2018. 01.11. 18:01
겨울이 오면 펑펑 내리는 함박눈이 기다려지지만, 눈이 쌓이면 시민들의 안전에 위험 요인이 된다. 대설 특보 기준은 24시간 신적설 5㎝ 이상일 경우 대설 주의보, 24시간 신적설 20㎝ 이상일 경우 대설 경보로 구분된다.

눈이 많이 내릴 때는 무엇보다 라디오, TV, 스마트폰 등으로 수시로 교통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설특보 시 다양한 상황에 알맞은 시민 행동 요령에 대해 살펴보자.

먼저 눈이 많이 내릴 때 보행자의 행동요령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지만, 외출 시에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운동화나 등산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장갑, 목도리 등 따뜻한 옷차림을 통해 몸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 걸어가는 중에는 휴대전화 사용을 삼가며, 눈이 되도록 없는 곳으로 조심히 보행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둘째, 대설시 가정에서는 대설로 인해 눈이 쌓이고 얼어붙으면 눈을 치우는 것이 어려우므로 내 집 앞 눈은 미리 치우는 것이 좋다. 빙판길에는 모래나 염화칼슘 등을 뿌려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붕괴가 우려되는 비닐하우스 등 농작물 재배시설은 미리 점검할 필요성이 있다.

셋째, 대설시 차량 운전자는 자동차 운행 시에는 스노체인으로 타이어를 보호하고 모래주머니, 삽 등의 장비를 휴대하는 것이 좋다. 라디오를 통해 기상정보와 교통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커브길, 고갯길 등 결빙구간에서는 천천히 안전 운전을 해야 한다. 또한, 평소보다 차간 안전거리를 넉넉히 두고 운전을 해야 한다.

대설로 인해 각종 피해 및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을 미리 인지한다면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다. 안전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예방’이라는 것을 잊지 말길 바란다. /서성철·순천소방서 방호구조과


서성철·순천소방서 방호구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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