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3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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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오는 北선수단 ‘선수 10명+임원 10명’
20일 ‘남북 올림픽 참가 회의’

  • 입력날짜 : 2018. 01.11. 18:52
북한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선수단 20여 명을 파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참가 선수들의 윤곽도 서서히 정해지는 모양새다.

북측은 9일 남북고위급 회담 접촉 과정에서 북한 선수단 규모를 20명 정도 될 것이라고 우리 정부에 알렸다.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은 출전 선수와 코치를 포함한 임원으로 이뤄진다. 임원의 수는 출전 선수에 따라 결정된다.

박철근 대한체육회 국제본부장은 11일 “동·하계 올림픽의 임원 구성은 약간 다르다”면서 “하계올림픽에선 출전 선수의 60%에 해당하는 수를 임원으로 구성할 수 있고, 동계올림픽에선 출전 선수와 임원의 비율이 1대1”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이 선수단을 20명으로 꾸린다면 선수 10명과 임원 10명으로 구성할 것이라는 얘기다.

평창에 올 북한 선수단의 규모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와일드카드(특별출전권) 배분에 따라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IOC는 오는 20일 스위스 로잔 IOC 본부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남북한 올림픽위원회, 남북 고위급 정부 대표, 남북 IOC 위원 4자가 참여하는 ‘남북한 올림픽 참가 회의’를 열어 북한 선수단의 규모와 명칭 등을 논의한다./연합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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