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8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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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한 재판 여건 조성”
윤성원 광주지법원장 취임

  • 입력날짜 : 2018. 02.13. 19:38
“좋은 재판은 충실한 재판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충실한 재판을 위한 물적·인적 여건과 분위기 조성에 행정력을 다하겠습니다.”

윤성원(55·사법연수원 17기) 신임 광주지법원장이 13일 취임식에서 “법원 직무는 재판을 통해 국민 권리와 자유를 보호하는 것이며, 이는 좋은 재판을 통해 실현되고 좋은 재판은 좋은 법원에서 나올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법관에게 재판 이외 부담이 되는 것이 있는지를 세심히 살펴 개선할 것이 있으면 과감히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법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출근하고 싶은 법원을 구현하는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또 “법원 직원들에게 불필요하고 과도한 부담이 되는 행사 등이 있는지를 세심히 살피고 필요하다면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직된 관료적 리더십이 아닌 경청과 소통, 합의에 기반을 둔 민주적 리더십을 발휘해 법원 구성원 뜻이 어디에 있는지 항상 살피고 유념하겠다”며 “구성원 의사가 반영된 투명하고 민주적인 절차와 방식을 지원해 좋은 재판·법원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신임 법원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 동성고,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지법, 대구지법, 서울고법 등에서 판사를 역임했으며, 지난 2012년 이후 6년만에 광주지법원장으로 돌아왔다. /오승지 기자 ohssjj@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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