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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 고속철 탄 승객 최대 불편은…'연계 대중교통'

  • 입력날짜 : 2018. 03.02. 15:48
호남선 고속철 탄 승객 최대 불편은…'연계 대중교통'



광주·전남 고속철도 이용객은 연계 대중교통 수단과 역사 내부 편의시설에 가장 불편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광주전남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8월 3∼15일 KTX와 SRT 호남선 이용객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용 시 불편 사항으로 대중교통 수단 불충분(15.3%), 역사 내 편의시설 부족(14.4%), 주차 불편(11.8%) 등이 주로 꼽혔다.

역까지 교통비 과다(10.6%), 역사 내부 안내시설 미흡(8.0%), 주변 교통 혼잡(7.8%) 등이 뒤를 이었다.

2016년 조사에서는 대중교통 불충분, 주차불편, 역사 편의시설 부족 순이였다.

고속철도 개통 효과로는 거주지역 이미지 상승(5점 척도에 3.23점), 지역 간 균형 발전(3.04점), 지방도시 이미지 상승(2.95점), 타 도시 제품·서비스 구매 용이(2.89점), 지역 문화활동 기회 증가(2.87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용 목적은 가족·친지·친구 방문(42.3%)이 가장 많았으며 관광·휴가(38.7%), 업무·출장(13.6%) 등이 많았다.

전년도 조사와 비교해 관광·휴가는 21.1% 포인트 늘었으며 업무·출장은 11.4% 포인트 줄었다.

최근 5년간 광주와 전남 주요 기차역 이용객은 광주송정역이 1천152만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목포역(596만명), 순천역(335만명), 여수엑스포역(251만명), 나주역(141만명)이 뒤를 이었다.

접근 수단은 광주송정역은 승용차, 목포역은 버스가 가장 많았다.

순천·여수·나주역은 택시 이용객이 많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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