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5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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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브랜드] ㈜KPL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퍼스널 모빌리티’ 선도
자체개발 전동휠·전동 퀵보드 국내외 인기
안전 고려 진공 타이어·합금 타이어휠 사용
국내 지형 맞춘 역삼륜구조 제작 제품 출시

  • 입력날짜 : 2018. 03.05. 19:11
공장부지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친환경 연료인 전기를 사용한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퍼스널 모빌리티’가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퍼스널 모빌리티란 최첨단 충전과 동력 기술이 융합된 소형 개인이동 수단으로 전기를 동력원으로 삼아 움직이기 때문에 단순한 동작만으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휴대하기 편리하고 배기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차세대 이동 수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생활형 이동수단에 대해 창의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 가는 기업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바로 여수시 율촌산단2로에 위치한 (주)KPL(대표 박종현)이 그 주인공이다.

KPL의 주력 제품인 ‘전동휠’과 ‘전동 퀵보드’ 중 ‘전동휠 스탠다드형’, 손잡이가 있어 어린아이들도 쉽게 배울 수 있다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자체 상품 개발

KPL은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다양한 형태의 퍼스널 모빌리티를 연구·개발하고 생산·판매하는 전문 기업이다. 특히 IT 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다양한 모델을 출시하고 있으며, 레저 및 무공해 생활 교통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퍼스널 모빌리티는 국내 생산기반이 전무해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KPL은 기존 제품과 차별화되는 튜닝형 제품과 자체 상품들을 개발함으로써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KPL의 주력 제품은 ‘전동휠’과 ‘전동 퀵보드’다. 전동휠은 스탠다드형, 원휠형, 호버보드형으로 나눠진다. ‘스탠다드형’은 안장이 있는 모델과 손잡이가 있는 모델로서 출퇴근과 레저 겸용으로 많이 판매되며 어린아이들도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배터리는 안정성이 검증된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했으며 최고의 모터보드를 채용해 안전한 라이딩을 보장하고 있다. BLDC 모터는 카본보러시가 없어 탄소와 쇳가루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호버보드형
콤팩트한 디자인의 ‘원휠’ 제품은 대리기사나 키덜트들에게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 또한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돼 350와트 모터에 한번 충전 시 최대 30㎞까지 운행이 가능하다.

‘호버보드’ 역시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크기가 작아 부담감이 덜한 제품이다. 스탠다드 ‘진동휠’의 특징을 모두 갖고 있으며 9인치 러버 타이어를 장착해 펑크 날 염려가 없어 야외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로미니 LED에 새롭게 추가된 휠LED는 시안성과 더불어 디자인 면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원휠형
전동퀵보드는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해 안전하며 최고 모터보드 채용으로 안전한 라이딩을 보장한다. 또 3단계 속도 모드 변경 기능으로 전원버튼을 클릭할 때 3단계 속도 모드 변경이 가능하다. 주행시간과 트립모드, 누적거리와 충전횟수를 알려주는 다기능 스마트 LCD 계기판을 탑재했고 디스크 브레이크와 함께 10인치 튜브 타이어를 장착했다.

◇미끄럼방지·충격흡수 등 안전한 제품 개발

KPL은 제품개발 초기부터 완성까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성능이 뛰어난 진공 타이어와 합금 타이어휠을 사용하고 있다. 10.5인치 진공 미끄럼방지 타이어는 미끄럼방지와 충격 흡수, 우수한 내마모성을 자랑한다. 발판은 실리콘 재질로 돼 있어 탑승자의 탑승 유무까지 감지하고 미끄러지지 않도록 안정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 어두운 곳에서도 안전 주행을 위해 LED 램프를 탑재했다. 전방 5미터까지 주변 밝기를 조정할 수 있으며 헤드라이트, 후미등, 방향지시등, 브레이크 등 탑재와 각 기능마다 컬러가 다르게 표현된다.

KPL은 누구나 쉽게 조정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제품에는 자이로센서가 내장돼 있어 운전자의 움직임과 균형을 측정한 다음 몸의 중심 이동에 따라 움직이게 돼 평형을 유지할 수 있다. 이밖에도 락 기능, 속도 제한 기능, 회전 감도 조정 등의 기능이 있고,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돼 있어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다양한 여러 기능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KPL은 자체 브랜드 론칭을 목표로 제품 개발과 디자인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개선 방향들을 제품 디자인에 적용해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KPL은 온로드나 오프로드의 다양한 조건에서 퍼스널 모빌리티 제품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역삼륜구조의 미니와 라지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교통약자용 이동수단인 일인승차 실버용 비봇과 산업현장에 장내 이동수단인 산업용 비봇도 올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안전한 제품 개발 통해 대중화 앞장”

㈜KPL 박종현 대표

“차세대 미래 교통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의 대중화를 위해 안전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종현 대표는 자체 브랜드인 비봇을 국내실정에 적합한 제품으로 디자인화해 국내지형과 다양한 고객층의 사용조건에 맞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박 대표는 “중국에서 수입되는 제품의 경우 국내지형을 고려한 제품이 아니다보니 경사 5도 이상의 언덕을 지날 때는 올라가지 못한다”며 “우리 제품은 안정성이 검증된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하고, 최고의 모터보드를 채용함으로써 출력을 높여 언덕이 많은 국내 지형에 적합한 제품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끄럼방지와 충격 흡수가 뛰어난 진공 타이와 함금 타이어휠을 사용해 우수한 내마모성을 지니고 있다”며 “발판의 경우 실리콘 재질로 탑승자의 탑승 유무까지 감지, 미끄러지지 않도록 안정성을 더욱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온로드나 오프로드의 다양한 조건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역삼륜 구조의 제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그는 “올해 역삼륜 구조의 미니와 라지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며 “교통약자용 이동수단인 일인승차 실버용 비봇과 더불어 산업현장 장내 이동수단인 비봇도 올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제품 출시를 앞당기기 보다는 더욱 더 완벽하고 안전한 제품 개발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며 “온·오프라인 쇼핑몰을 통해 우리 제품을 알려나가며 새로운 퍼스널 모빌리티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환준 기자 choihj@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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