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4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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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90개 의료기관 보건사업 협약 민·관 협력 취약계층 ‘의료 안전망’ 구축
사회공헌 활성화 기대

  • 입력날짜 : 2018. 03.07. 18:50
광주 남구와 민간 의료기관이 양질의 보건 의료 서비스를 마련해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백운동 프라도 호텔에서 ‘민간·공공 협력 보건 의료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는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 협력 보건 의료사업을 추진한다는 골자로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관내 90개 의료기관 대표들이 참석, 관내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방문 건강 관리사업 등에 대해 협의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민간 90개 의료기관이 올 한해 전개하는 사업은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비롯해 재가 암환자 관리사업, 만성질환 관리사업, 경로당 건강지킴이 운영,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치매 관리사업, 교육 및 홍보사업 등이다.

먼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방문 건강 관리사업은 취약계층 세대의 가정 방문을 통해 진료비 줄이기 및 복지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경로당 건강지킴이 사업’의 경우에는 의료기관과 보건소간 협력을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진료와 건강 상담 서비스가 제공, 재가 암환자 관리사업은 암 고통 완화 등의 의료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만성 질환자 관리를 위해 고혈압 및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각종 서비스가 추진되며, 무료 진료 및 진료비 감면을 통한 지역사회 중심의 재활사업도 펼쳐진다.

이밖에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교육과 의료기관 홍보 및 복지 등 보건의료 사업의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 전개된다.

남구는 민간 및 공공 의료기관간 협력사업 추진으로 관내 주민들이 의료 안전망 안에서 다양한 의료 혜택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협력사업은 민간 의료기관에게 사회공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건소인 공공 의료기관에서는 민간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의료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오승지 기자 ohssjj@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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