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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미국의 벽 높았다
썰매하키 0대8 패배…세계 1위 캐나다와 4강 격돌

  • 입력날짜 : 2018. 03.13. 18:59
한국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강호’ 미국과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조 1위 결정전에서 완패했다.

서광석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13일 열린 미국과 B조 예선 3차전 마지막 경기에서 전력 차를 드러내며 미국에 0-8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예선 2승 1패를 기록, 3연승을 달린 미국에 이어 조 2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2014년 소치 대회 때 예선 2차전에서 0-3 패배를 안겼던 미국에 설욕하지 못했고, 역대 상대전적에서도 9전 전패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3위인 한국은 오는 15일 3연승으로 A조 1위를 차지한 세계 1위 캐나다와 준결승전을 벌인다.

캐나다는 1996년 시작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다인 4회 우승을 차지한 강호여서 한국으로서는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한국은 예선 1차전에서 일본을 4-1, 2차전에서 체코를 3-2로 꺾으며 기세를 올렸지만 패럴림픽 3연패를 노리는 세계 2위 미국의 벽은 높았다.

앞선 2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던 한국의 간판 공격수 정승환은 미국의 견고한 수비에 막히면서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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