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5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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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매일신문 제5기 창조클럽 제1강 이종선 ㈜디자인 컨설팅·델라기프트㈜ 대표이사
“상대방 감정 이해하고 공감능력 키워야”
‘감성과 소통의 리더십’
직원들과 원활한 소통 위해 경청의 표현·자세 필요
힘·권력 아닌 마음으로 사람 움직이는 카리스마 유지

  • 입력날짜 : 2018. 03.21. 19:58
지난 20일 서구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에서 열린 제5기 창조클럽아카데미 제1강 강사로 나선 이종선 ㈜디자인컨설팅·델라기프트㈜ 대표이사가 ‘감성과 소통의 리더십’이란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김애리 기자 kki@kjdaily.com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상황과 감정을 이해하고 나누는 공감능력의 감각을 키우는 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합니다.”

광주매일신문 주최로 지난 20일 서구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제4기 창조클럽아카데미 제1강에서 이종선 ㈜이미지 디자인 컨설팅·델라기프트㈜ 대표이사는 ‘감성과 소통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아무리 좋은 종자 씨앗도 싹이 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쑥쑥 자란다”며 “조직도 마찬가지로 그 조직을 이끄는 리더의 모습에 따라 조직의 가치와 생산성이 달라진다”고 밝혔다.

이어 “훌륭한 리더란 조직 내에서 사람을 쓰는 노하우가 아니라 조직구성원 각자마다 장점을 발굴하고 능력을 한 층 더 끌어올리는 게 리더의 본모습이다”며 “리더가 조직에서 감성적이고 소통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경우 조직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성공적인 리더들의 사례를 들며 리더로서 자질 중 이미지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폐를 끼치지 않고, 상대방을 존중하며 상대에게 호감과 신뢰를 주는 3가지 조건이 필요하다”며 “직원들이 닮고 싶어하는 리더로서의 이미지를 갖췄을 때 동기가 부여됨에 따라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는 결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다 낮은 차원의 욕구가 기본적으로 채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그것보다 높은 차원의 욕구는 행동의 동기로 되지 않는다”며 “직원들을 존중해주고, 칭찬하며 이해해주는 공감능력이 발휘될 시 직원들의 잠재능력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대표는 특히 상대방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경청의 표현과 자세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FAMILY를 사례로 들면서 친근한 표정(Friendly), 집중(Attention), 동의(Me too), 관심(Interest), 시선 맞추기(Look), 집중(You are centered)의 경청의 표현을 상대방에게 표현해줄 때 소통이 원활하게 되며 더 좋은 시너지 효과를 이뤄낸다”고 피력했다.

이어 “상대방과 대화를 할 경우 질문과 복창 이 두 가지만 지킨다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수 있다”며 “가정이나 직장에서 상대에게 ‘네, 아니오’의 답변이 나오는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아 단답형을 유도하는 질문이 아닌 문장형식으로 이야기를 유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끝으로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는 덕목으로는 원만한 인간관계와 공감능력이다”며 “힘과 권력이 아닌 마음으로 사람을 움직이는 따뜻한 카리스마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환준 기자 choihj@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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