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2일(토요일)
홈 >> 뉴스데스크 > 문화

인공지능 시대, 예술과 예술가를 논하다
광주비엔날레 GB토크 김재인 초청
19일 ACC 라이브러리파크 강의실1

  • 입력날짜 : 2018. 04.16. 18:49
김재인 철학자가 오는 1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라이브러리파크 강의실1에서 광주비엔날레의 월례회 프로그램인 ‘GB토크’ 강연에 나선다.

ACC의 ‘목요일의 문화시계’와 연계돼 마련된 이날 강연은 최근 화두인 인공지능 시대 예술과 예술가의 지위와 역할에 대해 전망해보는 자리다. 김 철학자는 ‘인공지능 시대, 예술과 예술가는?’을 주제로 강연한다.

특히 김 철학자는 인공지능을 논리학·공학적으로 살펴본 후 19세기 확립된 예술 체계의 본질, 인공지능과 살아갈 새로운 시대의 예술의 특성에 대해 모색해본다. 인공지능의 눈부신 발전은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여겨왔던 지능적 활동을 빠른 속도로 대체하고 잠식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이번 강연은 예술가, 감상자, 연구자에게 미학과 예술론의 미래적 방향성을 제안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 철학자는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철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철학사상 연구소연구원, 고등과학원 초학제 프로그램 상주연구원을 역임하고 홍익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에서 강의했다. 현재 서울대 철학과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인공지능의 논리적 기초를 다루는 튜링검사의 문제, 기계학습의 의미, 미래에 구현될 인공지능의 모습 등의 내용을 담은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가 있다.

강연 참석 희망자는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문의 062-608-4233)/정겨울 기자 jwinter@kjdaily.com 김재인


정겨울 기자 jwinter@kjdaily.com 김재인         정겨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