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1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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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개최 준비 끝났다”
영암군, 경기장 시설 완비·성숙된 질서 의식 제고 다각적 노력
군민역량 결집 손님맞이 분주…대형꽃탑 설치 등 분위기 고조

  • 입력날짜 : 2018. 04.16. 19:48
제57회 전남도체육대회를 알리는 대형 꽃탑이 축제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제57회 전남체전 개최지인 영암 일원이 오는 19일 개막을 앞두고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영암군은 역사상 최초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의 준비를 완료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고 있다.

그동안 경기장 시설 완비, 완숙한 대회 운영,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 성숙된 질서의식 제고, 자발적인 군민참여 유도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영암군 관계자는 “지난해 홍보체육과에 스포츠마케팅팀을 체전 전담팀으로 신설하고, 자문위원과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남체전 조직위원회를 구성했다”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대회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내 11개 읍·면에 경기장을 고루 배치해, 군민 공감대를 조성하고, 체전 개최에 따른 경제 활성화 효과가 지역에 고루 분배될 수 있도록 고려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완벽한 경기운영을 위해 종목별 경기장의 완벽한 보수와 육상 3종에 대한 공인을 마쳐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종목별 기록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정비했다.

공설운동장 본부석 신축 및 육상 트랙 개보수, 주차장 정비, 축구장 탄성칩 충진 및 야간조명 설치, 영암읍 테니스장 진행석 및 관람석, 실내체육과 내·외부 도장 및 전광판 설치, 궁도장 사대 중축 및 고전막 설치 등이 대표적이다.

영암군은 전남체전을 위해 구축된 스포츠인프라가 지역 스포츠마케팅 활동에 큰 역할을 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전남체전은 볼거리도 풍성하다. 성화봉송 단계에서는 왕인박사의 탄생지인 군서면에서 왕인박사로 분장하고 성화를 봉송하는 이색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오후 5시부터 열릴 개회식에 포함된 주제공연과 마마무, 장윤정 등 인기가수가 대거 참여하는 축하콘서트는 백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슈퍼카 전시관, 드론체험관, 영암 도기체험관, 의료체험관, 다양한 프린지 공연, 영암 사진전 등이 국민체육센터광장과 영암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영암군 관계자는 “200만 도민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자, 영암이 보유한 역량을 입증하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체육대회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영암=이봉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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