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8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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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주간]보면 볼수록 푹 빠져드는 ‘러브홀릭’
TV속 풍경, 음식 인문학 등 다채로운 행사·이벤트
전라도 정도 천년 특별한 추억 여행 만들기에 제격

  • 입력날짜 : 2018. 04.26. 19:33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4월 28일부터 5월13일까지 3주 동안의 봄 여행주간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TV 속 여행지’,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남도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내용들로 채워졌다. 특별한 추억과 여행의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하다.

영화 ‘1987’ 촬영지인 목포 연희네 슈퍼 및 시화마을 일원에서는 버스킹 및 프로포즈 이벤트 등을 벌인다. ‘시크릿가든’ 촬영지인 해남 파인비치 골프장과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는 ‘낭만캠핑 페스티벌’ 기간 중 캠핑뿐만 아니라 드론행사 및 인디뮤지션 ‘윤딴딴’ 콘서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남도의 전통문화도 풍성하다. 담양·화순·영암·함평의 고택에서는 각 지역 특색을 테마로 한 밥상을 직접 만들고 먹어볼 수 있고 나주·진도·해남에서는 시립국악단 공연, 선비체험, 천년소리 음악회 등 남도의 풍류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특화 프로그램으로 ‘음식인문학여행’과 ‘천년전라남도美행’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주요 관광지 입장료와 음식점, 숙박시설 이용 요금을 5-50% 할인해주며 ‘찰칵콘테스트’ 사진 공모전, SNS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순천만국가정원 봄꽃축제, 담양대나무축제, 함평나비축제, 영광 찰보리문화축제, 완도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등 축제와 공연, 문화행사도 펼쳐진다.

광주에서는 봄을 연상하는 이미지에 맞춰 ▲걸어봄 ▲즐겨봄 ▲만나봄 ▲먹어봄 ▲잠들어봄 ▲느껴봄 등 6가지의 소주제로 나눠 새롭고 흥미로운 다양한 콘텐츠를 이야기한다.

‘걸어봄’에서는 무돌길, 푸른길과 아름다운 사람길, 매년 봄~여름 보랏빛 맥문동이 피어나 산책하기에 좋은 맥문동숲길을 알려준다. ‘잠들어 봄’은 템플스테이, 한옥스테이, 게스트하우스 등 특별하게 머물 수 있는 숙소 정보를 제공한다. ‘느껴봄’에서는 아름다운 생태자원과 연계해 자연으로 떠나는 감성여행을 소개한다.

문화난장이자 도심거리 대표 문화축제로 발돋움한 ‘광주프린지페스티벌’과 무등산 자락의 누정에서 옛 선비의 멋과 풍류를 즐기는 ‘풍류 남도나들이’도 놓치기 아깝다. 양림동의 근대문화유산을 토대로 역사와 예술 시간여행 ‘광주 근대역사 문화탐방’도 추천한다.

봄 여행주간 프로그램 및 예약 등에 관한 상세 내용은 광주전남 여행주간 페이스북(springtravel2018), 인스타그램(springtravel2018) 및 공식홈페이지(travelweek.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호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장은 “2018 봄 여행주간 기간 중 광주·전남 지역 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다양한 매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김종민 기자 kim777@kjdaily.com




김종민 기자 kim777@kjdaily.com         김종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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