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5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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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발탁은 다른 선수에게 자극제”
방송 해설가 변신 박지성 “손흥민에 기대 크다”

  • 입력날짜 : 2018. 05.16. 19:54
2018 러시아 월드컵 SBS 해설위원으로 나선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16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축구 레전드에서 방송 해설가로 변신한 박지성(37) SBS 방송 해설위원이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선수들에 대한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박지성 해설위원은 16일 SBS 사옥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월드컵 방송 데뷔를 앞둔 소감 못지않게 월드컵 개막을 한 달 앞둔 대표팀 후배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쏟아냈다.

박 위원은 신태용 감독이 28명의 대표팀 소집명단에 깜짝 발탁한 이승우에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그는 “아직 대표팀 최종 명단(23명)은 아니지만 28명 안에 들어 대표팀에서 함께 훈련한다는 것만으로도 다른 선수들에게 자극제가 될 것”이라면서 “스무 살의 당돌한 선수가 들어와 대표팀에서 훈련하고 연습 경기를 뛰면 아무래도 에너지가 전달되는 등 좋은 효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그는 선수 시절 자신과 손흥민을 비교해달라는 요청에 “기록으로 차이가 크게 난다”며 웃은 뒤 “손흥민은 스스로 결정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 유럽 최고 무대에서 한국 선수가 그런 능력을 보이기란 쉽지 않다. 한국은 손흥민의 무기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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