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5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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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똑똑한 원격검침용 계량기 개발
영국 업체와 SoC·디바이스 관리 솔루션 개발 착수

  • 입력날짜 : 2018. 05.16. 20:12
한국전력이 원격검침용 계량기 개발에 나선다.

한전(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6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영국 ARM社와 함께 ‘원격검침용 계량 칩(SoC·System on Chip) 및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 공동 개발 착수 협약식을 가졌다.

SoC는 한 개의 칩에 완전 구동이 가능한 제품과 시스템이 들어있는 것을 말한다.

‘원격검침용 계량 칩(SoC) 및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은 기존의 원격검침인프라(AMI) 기능을 확장한 보안 및 계량 기능이 강화된 새로운 규격의 스마트 계량기로, 계량기와 무선통신을 통해 계량정보 수집은 물론 실시간 요금제나 쌍방향 전력거래 등 새로운 전력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한전은 오는 2021년까지 스마트홈, 통합검침, 수요관리, 분산전원 설비제어, 블록체인을 이용한 전력거래 등을 실증하고 사업모델도 수립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ARM社 디페시 파텔 IoT 서비스그룹 대표는 “25년 이상 SoC 기술 및 확장형 소프트웨어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 설계에 매진해 온 탄탄한 경험을 바탕으로 ARM社는 한전의 AMI 확대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최권범 기자 coolguy@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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