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4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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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읽고 저소득층 환우도 돕고”
전남대병원 ‘도서바자회’…수익금 25% 치료비 지원

  • 입력날짜 : 2018. 05.30. 18:43
전남대병원은 저소득층 환자 돕기 ‘사랑나눔 도서바자회’를 다음달 11일까지 병원 1동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과 청소년문화가족 주관으로 열리는 도서바자회는 환자와 시민들에게 좋은 책을 보급하고, 불우한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건강한 사회 조성에 기여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사진>

이번 바자회에 소개되는 책은 소설·요리·건강·베스트셀러·아동도서 등 200여종에 총 5천여권에 달하며, 시중가보다 30-8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번 행사를 통한 매출액의 25%는 저소득층 환자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쓰인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도서바자회를 통해 지난해까지 총 88명의 환자에게 1억120여만원의 진료비를 지원했다.

이삼용 병원장은 “이번 도서바자회는 좋은 책을 통한 정서함양은 물론이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를 돕는데 작은 정성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다”면서 “앞으로도 전남대병원은 저소득 계층 환자들에 대한 진료 지원 등 의료봉사를 더욱 활발하게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오승지 기자 ohssjj@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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