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2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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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장 출신 인지도 당선 원동력 됐다
이윤행 함평군수

  • 입력날짜 : 2018. 06.14. 20:02
기초의회 재선의원 출신이 함평군민의 선택을 받았다. 함평군의장 출신으로 지역텃밭을 가꿔온 민주평화당 이윤행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김성모 후보를 꺾고 민선7기 함평군정을 이끌게 됐다.

안병호 전 군수의 갑작스런 불출마로 인해 무주공산이 된 함평군수 선거에서는 평화당 이 후보가 민주당 김 후보를 1천714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당초 민주당의 바람이 함평에도 불 것으로 예상됐지만, 지역토박이인 이 당선자는 5대 함평군의회 전반기 부의장, 7대 함평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재직하면서 텃밭을 다져온 인지도와 조직력에 힘입어 평화당 소속으로 민선 7기 함평군정을 이끌게 됐다.

이 당선자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함평군 인구를 증가시키기 위해 귀농·귀향·귀촌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종합대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 농지 원부를 소유한 관내 모든 농민들에게 매월 20만원씩 농민 수당 지불 등 피폐해 진 농민들의 삶의 질 제고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밖에 ▲청년이 늘어나는 함평, 아이키우기 쉬운 함평 ▲청년과 노인의 생산적 일자리 창출 ▲기술과 지식중심의 기업 및 산업육성 ▲정보통신기술과 융합한 친환경농업 육성 등을 세부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당선자는 “군민과 함께 하나되는 함평 건설을 위해 편견과 사심을 버리고, 항상 겸손하고 언제나 경청하는 마음으로 모든 군민의 군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채만 기자 icm@kjdaily.com·함평=신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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