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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없던 일로" 민주당 광주시의회 의장단 정견발표회 취소

  • 입력날짜 : 2018. 07.06. 11:56
"결국, 없던 일로" 민주당 광주시의회 의장단 정견발표회 취소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6일 예정했던 광주시의회 의장·부의장·상임의원장 후보 정견발표회를 취소했다.

민주당은 이날 시의회 의장단에 입후보한 당 소속 의장 후보 3명, 부의장 후보 4명과 상임위원장 후보 7명의 정견발표회를 하기로 했으나 이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자 결국 하지 않기로 했다.

정견발표회는 의장단·상임위원장 입후보자들이 정견과 의회 운영 계획을 동료의원에게 밝히는 자리였으나 이미 후보 간 표나누기가 이뤄진 데다 내정자 명단까지 돌면서 하나 마나 한 행사라는 지적이 나왔다.

또 부의장 후보로 나선 정의당 소속 장연주 의원을 제외한 정견발표회는 소수당을 무시하는 처사라는 비난도 받았다.

민주당 관계자는 "의장단을 선출할 때마다 잡음이 터져 나와 이를 막아보자는 취지에서 정견발표회를 마련했는데 안타깝다"며 "별다른 절차 없이 의원들 개개인의 판단에 맡기기로 했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오는 9일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장과 부의장 2명을 선출한다.

의장 후보에는 김동찬·김용집·반재신 의원 등 재선의원 3명이, 부의장 후보에는 김점기·임미란·장연주·장재성·정순애 의원 등 초선의원 5명이 등록했다.

상임위원장 선출은 오는 13일 후보등록 등의 일정이 예정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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