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2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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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간 끈끈한 화합과 믿음이 우승 비결”
서구 ‘서석’, 제5회 빛고을 건강 게이트볼 대회 우승 영예
원년 우승팀 저력…새로운 팀원들과 3년 맹훈련
“세대 아우르는 ‘평생스포츠’ 인식 전환 선행돼야”

  • 입력날짜 : 2018. 07.11. 20:21
제5회 빛고을 건강 게이트볼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석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맨 오른쪽이 이계수 주장.
“원년 우승팀의 저력을 바탕으로 회원들과 함께 지난 3년간 꾸준히 훈련에 매진해 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광주매일신문과 신세계안과가 공동 주최한 ‘제5회 빛고을 건강 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구 서석팀 이계수(54) 주장은 이같이 우승 소감을 밝히며 환하게 웃었다.

이 주장은 “새로운 회원들과 탄탄한 팀워크를 위해 기본부터 다시 시작했다”며 “게이트볼은 팀원들이 다양한 전략을 통해 경기력을 증명하는 운동이니만큼 개인보다 팀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게이트볼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실버스포츠라는 한계를 벗어나 남녀노소, 세대를 아우르는 종합스포츠로 바뀌어야 한다”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평생스포츠로의 인식 전환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50대가 주류를 이루는 서석팀은 “우리가 강팀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중·장년층 회원들의 열정이 한몫했다”며 “회원들이 각자 여가 시간을 활용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져 온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고 전했다.

전국을 돌며 게이트볼 교육과 저변 확대에 앞장서 온 이 주장은 “게이트볼 저변확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심판과 지도자들이 많이 양성돼야 한다”며 “앞으로 대회의 다양화와 함께 광주의 이미지에 걸 맞는 전국대회도 열려 광주 게이트볼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희중 기자 ehsql01@kjdaily.com


박희중 기자 ehsql01@kjdaily.com         박희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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