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0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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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기후변화대응 틈새작목 발굴 박차
모링가·여주·차요테 실증재배

  • 입력날짜 : 2018. 07.12. 19:30
화순군은 지구온난화로 작물 재배지역이 북상함에 따라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틈새 소득작목 발굴을 위해 ‘모링가’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3.3㏊ 면적에 실증재배를 추진해 지역에 맞는 노지형 재배 매뉴얼을 구축하고자 지난 6월 상순에 정식을 완료했으며 수확물은 전량 식품회사 및 인터넷 업체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열대 작물인 ‘차요테’와 ‘여주’의 소득 작목화를 위해 현재 실증재배를 추진하고 있다.

인도 서북부 히말라야가 원산지인 모링가는 동남아시아가 주 생산지이며 생장속도가 빠른 낙엽성 나무로 열대, 아열대 지역에 주로 자생한다. 특히 아연, 황, 철 등 92종의 영양성분과 46종의 황산화성분이 풍부해 해외에서는 질병치료와 예방 목적으로 사용돼 ‘기적의 나무’로 불린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차요테 0.15㏊, 여주 0.7㏊ 등 기후변화대응 작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재배기술을 확립해 농가에 보급하는 한편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통한 소비시장 확대로 아열대 작물 재배 농가의 소득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화순=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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