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8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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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브랜드] STA 외식창업
‘SWAG’로 세련된 외식창업 이끈다
창업·외식·공연문화 공존한 ‘스웨그 앤 버틀러’ 오픈
원스톱 창업 시스템 구축…실무위주 현장실습 진행
청년창업 지원, ‘OJT’ 도입 등 신메뉴 개발기회 제공

  • 입력날짜 : 2018. 08.02. 19:09
다양한 문화적인 시도를 겸할 수 있는 외식 및 공연문화공간이자 창업센터인 STA 외식창업의 ‘스웨그 앤 버틀러’ 내부 모습.
최근 창업시장에서는 ‘스웨그’ 열풍이 불고 있다. 소비 시장을 휘두르는 새로운 주역으로 ‘스웨그 족’이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스웨그(SWAG)’란 자신만의 여유와 멋, 약간의 허세를 여과 없이 솔직하게 표현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또 패션에서 스웨그룩은 자기만의 개성을 살린 자유분방한 패션을 가리킨다. 이처럼 스웨그가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급부상하면서 스웨그족들의 성향을 반영한 창업아이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외식문화와 공연이 어울려지는 ‘스웨그 앤 버틀러’를 오픈해 창업센터를 운영하는 외식 인큐베이팅 전문 기업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바로 광주 상무지구에 위치한 STA 외식창업(대표 박흥룡)이 그 주인공이다.

◇외식창업 성공 런칭

STA는 개성 있는 자신만의 독립 점포를 원하는 신규 창업자들을 위해 오픈부터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주는 외식창업 전문 기업이다.

특히 자신의 독립 매장을 꿈꾸는 창업자들에게 메뉴교육, 메뉴개발, 점포개발, 브랜드 디자인 개발에 이르는 모든 것을 자사의 축적된 창업 경험을 통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서울 청담동에서 강남외식 창업센터를 시작한 외식창조 STA는 미국 뉴욕 등 해외에서 자문을 비롯한 유수의 유명 브랜드의 자문을 맡으면서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치킨·피자 프랜차이즈인 화덕에 꾸운 닭 ‘더화덕’의 창업을 성공적으로 런칭하면서 창업회사로서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4년에는 광주의 시마곤조를 비롯한 에든엔킬트, 팔도 소주, 야텐, 도띠, 토마세, 화덕쟁이 페르네제 등의 유니크하면서도 다양한 느낌의 매장을 오픈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복합문화공간 조성 앞장

STA는 숙원사업이었던 창업센터이자, 다양한 문화적인 시도를 겸할 수 있는 외식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스웨그 앤 버틀러’를 상무지구에 오픈했다. 이로써 예비창업가들의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위해 맞춤형 창업 컨설팅을 제공하며, 지역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창업센터에서는 직접 만들어본 메뉴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원스톱 창업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외식창업지원 외에도 공연·패션·애견관련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창업 프로그램으로는 4주간의 이론·실무 교육과 현장실습이 진행된다. 교육 가능한 메뉴로는 파스타, 스테이크, 브런치, 칵테일, 커피, 멕시코 요리 등 무려 100여 가지에 달하며 레스토랑, 커피&바, 펍, 호프, 경양식, 이자카야, 선술집에 이르는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현장 실습이 가능한 2개의 주방과 커피부터 칵테일까지 가능한 2개의 바 등 5개 컨셉의 홀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창업환경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실무 경험을 쌓아갈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STA는 회사의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함께 상생한다’는 경영마인드를 바탕으로 창업자들이 소자본창업으로 고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성공적인 창업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산지 직송을 통한 물류·재료비 절감과 500여개의 매장을 오픈한 경험을 바탕으로 내부 인테리어는 최소비용으로 디자인 설계가 가능토록 했다.

◇청년창업 원스톱 지원

STA는 극심한 취업난 속에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청년창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기업 내에서 피교육자인 종업원이 직무에 종사하면서 지도교육을 받는 ‘OJT’(On the Job Training) 시스템을 도입해 청년들의 창업지원을 돕고 있다. 특히 STA의 ‘함께 상생한다’는 경영방침을 토대로 ‘원스톱 시스템’과 ‘1대 1 멘토링’을 운영 중에 있으며, 청년들이 직접 창업아이템을 찾아볼 수 있도록 토론의 장도 마련했다.

STA의 강점은 무엇보다도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청년들이 직접 실전경험을 쌓아갈 수 있도록 실무 위주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자사에서 배운 메뉴 레시피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직접 신 메뉴를 개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여기에 교육생들이 새롭게 개발한 메뉴를 ‘스웨그 앤 버틀러’ 메뉴판 한 면에 기입함으로써 손님들이 그 음식을 맛보고 평가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했다. 기존의 형식대로 교육을 받는 것이 아닌 교육생이 직접 메뉴를 생각해보며, 경쟁이 치열한 창업시장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전문성과 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청년창업 지원에 매진하고 있다.


“청년창업 육성·지원 앞장”

STA 외식창업 백인경 광주지사장

“나만의 가게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백인경 STA 외식창업 광주지사장은 ‘함께 상생한다’는 경영방침을 토대로 성공적인 외식창업을 돕기 위해 오픈부터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데 힘쓰고 있다.

백 지사장은 “지난해 오픈한 ‘스웨그 앤 버틀러’에서 창업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광주 STA 센터장의 역할을 맡게 됐다”며 “이곳에서 젊은 청년들이 자신들이 생각한 창업 아이템에 대해 공유도 하고 음식에 대한 평가와 실전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외식은 물론 문화생활까지 누릴 수 있는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광주시민들을 위한 문화콘텐츠 확보에도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백 지사장은 “창업 성공 아이템의 경우 사무실에서 앉아서 고민한다고 해서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모인 공간에서 대화를 나누며 열띤 토론을 통해 아이템이 생겨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창업이라고 해서 음식, 주류, 카페 등 요식업이 아닌 노래(가수), 패션(쇼핑몰) 등도 창업에 해당되는 것”이라며 “‘스웨그 앤 버틀러’에 사진촬영, 공연시설 등의 주요 시설이 설치돼 있으니 많은 청년들이 찾아와 자신의 꿈을 펼쳐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 지사장은 끝으로 ‘소통’과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회사의 이윤추구가 아닌 모두가 함께 상생하고 공존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젊은 청년들의 창업을 도와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환준 기자 choihj@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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