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4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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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박물관 보성 관광 중심지 ‘우뚝’
다채로운 茶체험 외국인 등 인기…청소년 캠프도 호응

  • 입력날짜 : 2018. 08.09. 19:31
초록이 무성한 녹색의 계절 한국차박물관은 다양한 차(茶)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사진>

9일 군에 따르면 한국차박물관에서는 다례교육을 기본으로 차만들기, 차음식만들기, 천연녹차화장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48차례의 차 관련 교육 및 체험이 진행됐으며, 1천721명이 참여했다.

특히, 청소년을 위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차밭을 걷고 차를 만들며 학업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차밭 힐링 캠프와 티소믈리에 직업체험이 운영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는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로 무료관람과 더불어 매월 특색 있는 차를 시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호응도가 높다.

군 관계자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성을 추구하면서 인문학적 지식을 몸으로 배울 수 있는 한국차박물관은 앞으로 더 풍성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관람객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차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차문화관, 차역사관, 차생활관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세부내용은 한국차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으며, 보성녹차사업소(061-850-5952)로 문의 가능하다. /보성=임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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