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9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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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드루킹에 광주정신도 무너져”
광주서 바른미래 당대표 출마 회견

  • 입력날짜 : 2018. 08.09. 19:40
바른미래당 당대표 선거에 나선 장성민 전 국회의원은 9일 “드루킹 사건은 민주주의의 핵심인 여론을 조작하고 민심을 왜곡한 반민주주의 폭거”라며 철저한 수사와 진실규명을 촉구했다.

장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18 광주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통해 반석 위에 올려진 우리의 민주주의가 드루킹 사건으로 위협받고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드루킹 사건 배후로 지목된 김경수 경남지사의 특검 소환조사를 보고 착잡하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최측근이 저지른 민주주의 파괴행위에 대해 침묵하고 있고 집권여당인 민주당도 김 지사를 감싸고 도는 데에만 여념이 없다”고 지적했다.

장 전 의원은 이어 자신이 구상한 ‘5·18 광주번영프로젝트’를 소개하고 당대표 선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광주에 자동차 판매와 출고 서비스를 한데 모은, 국내에 없는 새로운 애프터마켓을 열고 인근에는 자동차 테마파크를 지어 자동차 생산·서비스·관광을 망라한 대규모 산업 밸리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에너지 밸리 사업과 실버세대를 겨냥한 생체의료 의료기기 관련 산업 집적화에도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장 전 의원은 “광주 번영 프로젝트는 막연히 올바른 정치를 하겠다고 입으로만 약속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을 다짐하는 증표”라며 “낙후하고 소외됐던 광주의 경제적 번영과 발전을 이루는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정 기자 j2k@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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