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4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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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내연남 흉기로 찌른 40대 검거

  • 입력날짜 : 2018. 08.09. 20:04
아내를 폭행하고 집까지 찾아온 내연남을 흉기로 찌른 4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살인미수 혐의로 최모(42)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최씨는 이날 오전 3시30분께 광주 북구 자신의 집에 찾아온 A(34)씨를 흉기로 두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아내(44)와 10년간 동거해 사실혼 관계인 최씨는 A씨가 만취한 채 아내를 때리고 집까지 찾아오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A씨는 “내가 이 여자의 애인”이라고 큰 소리를 친 것으로 알려졌다. 흉기에 찔린 A씨는 도망가다 길거리에 쓰러진 채 시민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중태다.

경찰 진술에서 최씨는 “아내의 내연관계가 의심됐는데 A씨가 집에까지 찾아와 소리를 지르고 행패를 부리자 화가 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임후성 기자 uyear@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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