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2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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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감성, 트렌드를 만나다
양재영 작가 초대전 ‘NEW-TRO’
내달 7일까지 화순 소아르미술관

  • 입력날짜 : 2018. 09.13. 18:25
양재영 作 ‘마리오&루이지’
소아르미술관(화순군 화순읍 화보로 4439-10)이 양재영 작가를 초대해 ‘NEW-TRO’ 전시를 연다.

다음달 7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는 ‘뉴-트로(NEW-TRO)’주제로 한다.

이는 새로움을 뜻하는 ‘뉴’(NEW)와 복고 지향적 스타일을 뜻하는 ‘레트로’(RETRO)의 합성어로, 현대에 살고 있지만 아날로그 감성을 지향하는 오늘날 우리의 욕망을 반영하는 신조어이다.

이번 전시는 새로운 문화 영역의 한 축으로 대두되는 ‘뉴-트로’를 반영하며, 즐거웠던 유년시절의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밝은 색채와 단순화된 이미지, 기본적인 도형들을 사용해 일상을 즐기고 긍정적인 미래를 꿈꾸는 캐릭터들의 특징을 강조한 작품들이 두드러진다.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관객층에는 또 다른 차원의 신선함과 유쾌함을, 레트로에 익숙한 30-40대에게는 추억과 아날로그적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더불어 뉴-트로가 가지는 심리적 안정감과 만족감을 이야기하는 오늘의 문화 현상을 자연스럽게 반영하는 전시이기도 하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화순 전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외래 공간에 ‘찾아가는 미술관’이 운영된다. 이곳에 양 작가의 작품들을 전시해 병원을 방문하는 환아들과 가족들에게 예술을 통한 힐링을 전달한다.(전시 문의 061-371-8585)/정겨울 기자 jwinter@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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