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6일(수요일)
홈 >> 뉴스데스크 > 스포츠

제2회 전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여수서 개막
12개 종목 1천800여명 참가…장애 넘어선 화합 축제의 장 펼쳐

  • 입력날짜 : 2018. 09.13. 18:25
13일 개막한 제2회 전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좌식 배구 경기가 여수 진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제공
전남도장애인체육회가 개최한 ‘제2회 전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13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개막식을 열고 이틀간 열전에 돌입했다.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체육으로 하나가 되는 이번 대회에는 22개 시·군 1천800여명(선수단 1천300여명·경기 임원 및 보호자 400명)이 참가해 7개 종목(정식 6·화합 1)과 5개 체험종목에서 화합 한마당 축제를 펼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달리 축구가 정식 종목으로 추가됐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을 위한 줄다리기. 체험 종목이 추가됐다.

모든 종목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대회로 경쟁과 승부보다는 화합과 건강을 도모하고 장애인체육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두고 치러진다.

박병호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다양한 체육활동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원동력”이라며 “장애인은 체육활동을 하며 스스로 잠재력을 깨닫고, 사회 일원으로 당당하게 일어설 힘을 얻고, 비장애인은 체육활동으로 끊임없이 벽을 넘어서는 장애인의 모습을 보면서 한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개최지 여수의 여러 자원봉사단체들이 여수시를 방문한 선수단과 도민들을 위해 음료를 제공하고 안내에 나서는 등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전남도장애인체육회도 차성기사무처장 직무대행 등 임직원들이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과 운영진을 격려하는 등 그 어느 대회보다 모두가 다 마음껏 즐기고 행복해지는 대회, 안전하고 활기찬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기울였다.

/박희중 기자 ehsql01@kjdaily.com


박희중 기자 ehsql01@kjdaily.com         박희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