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8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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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최선…광주 명예 드높일 것” 오순근 시체육회 사무처장
제99회 전국체전 광주시선수단 필승 출사표

  • 입력날짜 : 2018. 10.11. 19:33
“전국체전에서의 승리는 개인의 영광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향과 시민들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값진 성과입니다. 또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후회가 남지 않게 투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타 지역 선수들과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역시 광주!’라는 찬사를 들을 수 있도록 모범이 되는 선수상(像)을 보여주겠습니다.”

광주시선수단 총감독인 오순근 광주시체육회 사무처장은 “광주시 선수단은 지난 여름 사상 초유의 폭염 속에서도 강화훈련을 통해 쉼 없이 노력하며 경기력을 끌어 올렸다”며 “특히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승전보와 함께 꿈과 희망을 선사한 광주 소속 메달리스트를 선봉으로 전 선수들이 투혼을 발휘해 국제스포츠도시 광주의 명예를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광주선수단은 올해 전국체전에서 육상 허들 여제 정혜림, 100m 한국신기록 보유자인 김국영, 수영 평영 간판 백수연, 여자 유도 김성연, 펜싱 강영미 등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국가대표 선수들의 금빛 선전에 기대를 걸고 있다.

오 처장은 “광주선수단은 지난해 54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1986년 직할시 승격 이후 원정 대회로는 가장 많은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이 기세를 몰아 이번 대회에서도 한 단계 성장한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광주시체육회는 선수들이 대회 기간 아무 부상 없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1년 결실을 맺는 대회인 만큼 그 동안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해 빛고을 광주의 자존심을 걸고 150만 광주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북에서 광주선수단의 승전고가 울려 퍼질 수 있도록 광주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희중 기자 ehsql01@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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