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2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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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소완기, 론볼서 ‘金 낭보’
볼링 신백호 2관왕·민진호 대회 2연패 ‘쾌거’
사격 이지석, AG 신기록 명중…대회 2관왕 신고

  • 입력날짜 : 2018. 10.11. 19:33
사격 혼성개인 R4에서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작성하며 대회 2관왕에 오른 이지석<가운데>이 시상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제공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경기대회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팀 최고령 선수 소완기(65·전남장애인체육회·지체2급)가 론볼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소완기는 지난 10일 장애인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겔르노 붕 카르노 하키센터에서 열린 B8 남자 단식에서 홍콩전 17대8, 인도네시아전 21대7, 일본전 21대8로 완승을 거두고 생애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소완기는 배우자 론볼 이영숙(59·지체2)과 지난 2월 창단된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에서 활동하던 중 국가대표로 발탁돼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첫 출전했다.
볼링 2관왕을 차지한 민진호(왼쪽)와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신백호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제공

지난 9일 볼링 TPB8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신백호는(48·성창기업·지체1급)는 10일 열린 TPB8 2인조에 출전해 총점 2천256점(평균 188.0)을 기록하며 2관왕에 올랐다.

볼링 TPB9 2인조에 출전한 민진호(52·지체4)도 총점 2천565점(평균 213.8)을 따내며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로써 전남 장애인 선수단은 대회 5일째에 금메달 4개를 획득하는 선전을 이어갔고, 신백호와 민진호는 각각 3인조에 출전해 3관왕과 2관왕을 노린다.

한편, 광주시청 장애인사격팀 이지석(45)은 혼성개인 R4(10m, 공기소총 입사)에서 아시안게임 신기록(251.4점)을 작성하며 2관왕에 올랐다.

지난 9일 혼성개인 R9에서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수확한 데 이어 사격 대표팀 첫 2관왕에 올랐다.

지석은 혼성개인 R5(10m, 공기소총 복사)에 출전, 대회 3관왕에 도전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여자 양궁 컴파운드 오픈 결승에 진출한 정진영(51·광주시청) 은 중국에게 6점차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양궁 리커브 오픈 3, 4위전에서는 조장문(52·광주시청) 선수가 몽골선수를 꺾고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1일 열린 양궁 W1 혼성 결승에서는 김옥금(58·광주시청)이 은메달을 추가했고, 컴파운드 혼성 3, 4위전에 출전한 정진영(51·광주시청)과 시각 볼링 3인조 오택근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희중 기자 ehsql01@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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