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6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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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광주 운동으로 안녕한 사회 만들자”
본보 주최 ‘시민교육 500인 원탁토론’ 성료…광주안녕네트워크 출범식도

  • 입력날짜 : 2018. 10.11. 19:59
시민교육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와 안녕한 사회를 바라는 ‘시민교육 500인 원탁토론’이 11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시민교육전문가와 자원봉사자,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요 내빈과 토론자들이 ‘사회통합과 안녕한 사회’란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애리 기자 kki@kjdaily.com
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광주매일신문,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주최로 11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민교육 500인 원탁토론 및 광주안녕네트워크’의 집단토론을 통해 안녕한 사회를 위한 실천방안과 의미를 공유하는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이날 행사는 민주·인권·평화 시민교육을 통한 사회통합과 안녕한 사회를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500인 원탁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탁토론은 10명씩 입론해 상호토론에 참여한 후 참가자 각자 의견을 직접 도출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각 테이블에는 1명의 진행자(퍼실리테이터)가 배치돼 토론을 진행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투표 방식으로 원탁토론 참여자 전체가 합의한 최종 의견을 마련했다.

최종 합의한 의견은 참가자와 퍼실리테이터가 함께 정리해 현장에서 발표하고, 참가자 전원이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500인의 원탁토론 결과 ▲내가 먼저 행동으로 인사하기(스마일 광주 운동) ▲내가 먼저 이웃과 소통 및 배려하기 ▲일자리 걱정없는 사회 등이 제시됐다.

또한 시민교육을 위한 시민대학에 필요한 것은 연령별, 세대별(부부, 부모, 조부모 등) 차별화된 평생시민교육 운영이 제안됐다.

이날 원탁토론에 앞서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 최동석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남성숙 광주매일신문 대표이사, 이계윤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 등 46개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안녕네트워크 출범식을 가졌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이 자리에 주인공은 평생학습에 열정을 갖고 교육을 스스로 하시는 분들이라 생각한다”며 “광주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을 위해 연구하고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성숙 광주매일신문 대표이사는 “자원봉사센터와 500인 토론을 할 때 같이했는데 올해에는 평생교육원도 함께하게 돼 의미가 더 깊다고 본다”며 “아직은 ‘안녕하세요’라고 안부를 묻고 살기 때문에 광주의 범죄율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싶다”고 강조했다.

시민대학의 필요성에 대해 이계윤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500인 원탁토론을 통해 민주·인권·평화 중심도시로 광주가 나아가는데 방향설정이 될 것”이라며 “시민이 주도적으로 학습을 설계하고 주체적인 삶을 찾기 위해 학습하는 삶으로 변화하도록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녕네트워크 출범식 참석자들은 안녕한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 공동행동 ‘안녕 리액션 캠페인’ 실천 선언문에서 ▲안부 묻는 사회 ▲안전한 사회 ▲안심하는 사회 등의 내용을 결의했다.

한편, 이날 원탁토론과 안녕네트워크 출범식은 광주매일TV를 통해 인터넷(www.kjdaily.com)과 모바일(m.kjdaily.com)로 생중계됐다.

/김다이 기자 ssdai@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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