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2일(수요일)
홈 >> 뉴스데스크 > 스포츠

‘일지매’ 유창혁 9단 ‘반상 복귀’
내년 1월7일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출전

  • 입력날짜 : 2018. 12.06. 18:09
바둑 행정가로 변신했던 유창혁<사진> 9단이 ‘반상의 일지매’로 돌아온다.

유창혁은 내년 1월 7일 개막하는 제20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에 출전한다.

유창혁은 공격적인 바둑 스타일로 국내대회 18회, 세계대회 6회 우승을 휩쓴 세계적인 바둑 기사다.

바둑 국가대표팀 감독과 한국기원 이사 등을 역임하던 그는 2016년 11월 한국기원 사무총장에 올랐다. 하지만 ‘바둑계 미투’ 파문으로 한국기원이 프로바둑 기사의 신뢰를 잃으면서 지난 10월 말 자진해서 중도 사임했다.

비록 행정가로서는 씁쓸한 퇴장을 했지만, 현역 복귀로 환영을 받는 분위기다.

유창혁은 바둑 기사로 돌아오자마자 맥심배 후원사(동서식품) 시드를 받았다.

6일 서울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린 맥심배 대진 추첨 결과 유창혁은 또 다른 ‘바둑전설’ 서봉수 9단과 32강을 치르게 됐다.

2016년 9월 염성동방그룹배 한중 바둑 단체 명인 대항전 이후 유창혁의 첫 대국이다./연합뉴스


연합뉴스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많이본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