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2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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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운전, 당신의 마음도 병든다

  • 입력날짜 : 2018. 12.06. 18:10
도로 주행시 다른 차량을 위협하면서 운전하는 보복운전이 증가하고 있다.

보복운전이란 상대방의 작은 실수 하나를 가지고 급정거 하거나 차량을 밀어 붙이면서 상대 운전자의 생명을 위협하며 운전을 하는 것으로, 때로는 상대방 차량을 가로 막고 내려 폭행을 하는 등 범죄행위로 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런 보복운전은 잘못하다가는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서 굉장히 위험한 행위이다.

특히 고속도로에서 급정거 하거나 갑자기 끼어들어 상대방을 위협하게 된다면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뒤에 따라오던 차량들까지 위협을 받아 대형사상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위험한 보복운전 처벌을 위해 도로교통법을 개정하여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강력히 대응하는 실정이다.

하지만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총 1만6천691건의 보복운전이 발생해 아직도 많은 운전자들이 순간을 참지 못하고 위험한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보복운전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같이 맞대응을 하면 안되고 112에 신고하거나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 등 영상을 확보하여 경찰청 홈페이지에 신고할 수 있다.

운전은 빠르게 가는 것보다 안전하게 가는 것이 중요하다. 운전 중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양보하고 배려하는 운전자가 되기를 바란다. /송병학·광주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계


송병학·광주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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