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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눈부신 아침’을 맞다 전남교육청 청사 벽면 글판에 메시지 전달 화제

  • 입력날짜 : 2019. 01.07. 19:12
2019년 새해를 맞아 전남도교육청이 청사 벽면 글판에 나태주 시 ‘멀리서 빈다’를 변형한 메시지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제공
“너 한 사람으로 하여 / 세상은 / 다시 한 번 / 눈부신 아침이 된다.“

전남도교육청은 2019년 새해를 맞아 청사 벽면 글판에 나태주 시 ‘멀리서 빈다’를 내걸었다. 지난 해 11월에 이은 두 번째 메시지이다.

이 문구는 ‘나태주’의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지혜, 2015)에 실린 ‘멀리서 빈다’에서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를 변형했다.

문구는 지난해 12월 열린 글판 선정위원회(교장, 교사, 교육전문직, 직원 등 8명 구성)에서 선정됐다. 전문가에게 의뢰해 캘리그라피와 디자인을 가미하고,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미지를 완성했다.

도교육청은 전남교육의 따뜻하고 사려 깊은 이미지를 알리고 청사 방문객에게는 감동을, 직원에게는 자부심을 심어준다는 취지로 청사 벽면에 대형 글판을 내걸고 있다. 두 달에 한 번씩 문구를 교체해 시기마다 새로운 생각씨앗을 제공할 예정이다.

글판 디자인은 도교육청 산하 각 기관과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 홈페이지>홍보마당>공지사항에 탑재해 공개했다./김종민 기자


김종민 기자         김종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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