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0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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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에 이묘숙씨
전 광주아트페어 홍보위원장
창립 첫 여성 사무처장 ‘기대’

  • 입력날짜 : 2019. 01.09. 18:47
광주문화재단 제4대 사무처장에 이묘숙(56·사진) 전 광주국제아트페어 홍보위원장이 내정됐다.

광주문화재단은 9일 “광주문화재단 제4대 사무처장에 이묘숙씨가 내정됐다”며 “공모에 6명이 응모했으며, 서류·면접시험 결과 최고득점자인 이씨를 최종 합격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재단 창립 9년 만의 첫 여성 사무처장으로, 재단 조직문화의 변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내정자는 전남대 사학과, 조선대 대학원 미술이론 석사, 전남대 대학원 미술이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전남대 강사, 송은갤러리 관장, 아트광주 홍보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광주미협 평론분과 위원장, 국립나주박물관 후원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내정자는 “문화예술 분야의 현장 경험과 활동을 바탕으로 광주의 고유한 문화원형 기반의 세계적 문화콘텐츠 생산을 매개·지원하겠다”며 “광주의 전통과 미래 문화를 이끌어가는 축을 마련해 광주의 색채와 광주다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내정자는 결격사유 조회 등을 거쳐 1월 말부터 임기 3년의 사무처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정겨울 기자


정겨울 기자         정겨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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