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8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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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개최지 하노이로 최종 확정
북 요구에 미 양보한 듯

  • 입력날짜 : 2019. 02.10. 18:4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가 베트남 수도 하노이로 최종 확정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북미 정상회담 일정과 관련, 트위터에 글을 올려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 4면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 지난 5일 국정 연설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이 27-28일 베트남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도시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간 2차 정상회담 장소로는 하노이와 다낭이 유력하게 거론돼왔다.

2차 정상회담 장소와 관련해 그동안 미국은 휴양도시인 다낭을 선호하고, 북한은 자국 대사관이 소재한 수도 하노이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하노이로 장소를 최종 발표한 것은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방북 협상 결과물로 보인다.

북미 제2차 정상회담이 18일(한국시간 기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회담 일정과 장소가 확정되면서 양측의 정상회담 준비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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