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1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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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체육인,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
펜싱 강영미·황평주 감독·이정하 부회장 우수상 영예
박종남·박경래 회장·김용국 교장·왕희송 장려상 수상

  • 입력날짜 : 2019. 02.10. 19:07
광주·전남체육인들이 지난해 다양한 체육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올리며 대한체육회 체육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체육회는 대한체육회가 선정하는 ‘제65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에 총 8명의 광주체육인들이 수상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강영미(펜싱·서구청)가 경기부문, 황평주(광주산악연맹) 감독이 지도부문, 이정하(광주근대5종연맹) 부회장이 생활체육부문에 각각 우수상을 수상한다.

또 장려상은 육상 허들여왕 정혜림(육상·광주시청)이 경기부문, 조성철(복싱·광주체고) 감독이 학교체육부문, 박태경(육상·광주시청) 지도자가 지도부문, 전갑수(광주배구협회) 회장이 생활체육부문, 김석환(광주스포츠과학센터) 센터장이 연구부문에서 각각 받게 됐다.

강영미는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제99회 전국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광주의 명예를 드높였다.

황평주 감독은 오스트리아 세계선수권, 일본 아시아선수권에서 한국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하는데 지도력을 발휘했다.

이정하 부회장은 근대5종을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널리 보급하며 종목 활성화에 기여했다.

전갑수 광주시배구협회장은 꿈나무 육성과 호남대 여자 배구팀 창단 등 연계육성을 통한 광주 배구 발전은 물론, 생활체육 배구를 활성화시키며 배구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전남 체육에서도 박종남 전남볼링협회장이 공로부문에서, 박경래 전남파크골프협회장이 생활체육 부문에서, 김용국 전남기술과학고 교장이 학교체육 부문에서, 김경희 고흥고 역도부 지도자는 지도자 부문에서, 수영 왕희송(동광양중·3)은 경기부문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김정인 전남복싱연맹 회장, 박승권 전남과학대 교수(볼링부 감독), 성낙준 여수시청 롤러부 감독, 궁도 김송현(전남궁도협회)도 각각 장려상을 받는다.

특히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시·도체육회마다 5개 부문을 추천할 수 있는 가운데, 지난해의 경우 전남도체육회가 추천한 5명 모두가 수상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여기에 중앙 회원종목단체 및 학교 등에서 추천한 김정인 회장, 박승권 교수 등까지 합쳐 전남체육인은 모두 9명이 수상자 대열에 합류했다.

오순근 광주시체육회 사무처장은 “각 분야에서 땀 흘려 일궈낸 성과가 빛을 발하게 됐다.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체육은 물론 국가체육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박철수 전남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대한체육회 체육상을 수상하신 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전남 체육, 나아가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성심성의껏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전 10시30분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개최된다./박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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