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1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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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광주형일자리 투자자 확보 앞장”

  • 입력날짜 : 2019. 02.11. 19:08
한국노총 광주본부는 11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와 현대차가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공장 투자를 약속했지만, 여전히 확보된 투자금은 미약하다”며 “공장 설립에 필요한 투자금을 확보하는 데 지역 노동계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노총은 “지역기업, 시민과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투자자를 직접 만나 설득하는 등 투자금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공장 설립 과정에도 적극 참여해 노동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과 공장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광주 자동차 공장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광주시나 노동계만의 노력으로 한계가 있다”며 “노사민정은 물론이고 지역 언론과 오피니언 리더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공을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노총 광주본부는 광주형 일자리가 추진된 지난 4년 간 기나긴 여정에 동참하면서 노동단체가 지역을 위해 가져야할 책임감을 함께 고민했다”며 “광주시민으로서, 지역 노동계를 대표하는 입장에서 노사상생형 일자리인 광주형 일자리가 국가와 지역을 살리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 모델이라는 데 동감하며 광주형 일자리 성공을 위해 끝까지 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와의 투자 협약 일주일 만에 이뤄진 이날 회견에는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본부 의장과 한국노총 산별 노조 대표자들이 참석해 사업 동참 의지를 다시금 밝혔다. /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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