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6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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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농장주 살해 40대 구속

  • 입력날짜 : 2019. 02.24. 19:28
곡성에서 실종된 50대 농장주를 살해하고 시신을 내다버린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곡성경찰서는 강도살인 등 혐의로 김모(49)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5일 오후 곡성군 모처에서 홍모(59)씨를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홍씨는 지난 15일 낮 12시께 곡성군 소재 자신의 농장에서 일하는 모습이 목격된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 홍씨의 휴대전화 신호는 16일 오전 6시께 자택 근처 기지국을 마지막으로 끊겼다. 가족들은 16일 오전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3시께 농장과 차로 30분 거리의 마을 폐교 옆 공터에서 홍씨의 승용차를 발견했다. 승용차 뒷좌석에서는 다량의 혈흔이 발견됐다.

경찰은 홍씨 승용차와 비슷한 동선으로 이동하고 홍씨의 예금 1천200만원을 빼낸 것으로 확인된 김씨의 행방을 추적해 18일 오후 긴급체포했다./곡성=안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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