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9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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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패션 아이템…이건 어때요?”
유통업계 ‘아웃도어 대전·페스티벌’ 개최
각종 브랜드 60% 할인…미세먼지 차단도

  • 입력날짜 : 2019. 03.14. 18:49
레드페이스 콘트라카이 방수 워킹화 롯데백화점 광주점 6층 아웃도어매장에서 미세먼지 방진 기능이 있는 점퍼를 선보여 고객이 입어보고 있다./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완연한 봄을 맞아 지역 유통업계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제시, 아웃도어 할인 대행사를 연다.

봄철 불청객(황사·미세먼지)으로 인해 나들이는커녕 외출마저 두려운 가운데 미세먼지 관련 소비 여파가 가전에서 패션 업계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런 현상을 반영해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는 미세먼지가 차단되는 소재를 활용하고 입과 코를 막아주는 디자인으로 제작된 제품을 제안하는 한편 오는 17일까지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세먼지 차단 소재와 미세먼지 유입 차단 디테일로 제작된 기능성 재킷과 코트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블랙야크/네파/아이더 등 인기 아웃도어 의류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블랙야크 배낭 3만원, 컬럼비아 등산화 4만9천500원 등 관련 용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김진아 롯데백화점 광주점 아웃도어 파트리더는 “1년 동안 기다렸던 봄 꽃 축제 등 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기능성 웨어를 꼭 추천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예년보다 빨라진 봄을 맞아 등산대전 규모를 확대해 전개한다.

광주지역 이마트에 따르면 오는 27일까지 2주간 총 30억원 규모의 ‘봄맞이 아웃도어 페스티벌’을 열고 브랜드 협업 단독상품을 비롯해 행사 카드 할인 등 총 4천여종의 아웃도어 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최근 소비 양극화가 뚜렷해진 가운데 올해는 ▲브랜드 협업상품 개발과 ▲가성비 상품 개발로 기획방향을 이원해 봄상품을 준비했다.

먼저 ▲브랜드 협업상품으로 ‘레드페이스’와 사전기획을 통해 판매가격을 낮춰 단독판매하는 ‘마운틴피크 방수자켓’을 6만9천원, 방수기능을 갖춘 다이얼 방식 ‘콘트라카이 방수 워킹화’를 5만9천원에 판매하고 봄 신상품 1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즉시 할인해준다.

또한 등산브랜드 ‘콜핑’과 처음 기획한 이마트 단독 신상품 ‘송쿨(Songcool) 윈드자켓’을 3만9천원에 판매하고, 캠핑테마의 그래픽이 인쇄된 ‘송쿨 라운드 티셔츠’를 1만원에 특별 판매한다.

이어 ▲가성비 상품으로 15데니어 100% 나일론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작게 접히는 ‘빅텐 한줌 윈드자켓’을 1만9천900원에서 30% 할인해 1만3천930원, 도시락/생수/간식 등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당일산행용 ‘빅텐 컴팩트 배낭’ 2종을 30% 할인해 10리터 상품은 5천530원(정상가 7천900원), 20리터 상품은 1만430원(정상가 1만4천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유럽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와 협업해 ‘카밀 반소매 라운드 티셔츠’를 30% 할인한 1만3천930원(정상가 1만9천900원), ‘스피드라이트 20’ 배낭을 5만3천130원(정상가 7만5천900원)에 단독 판매한다.

블랙야크 안전화(판매가 7만2천원/9만2천원)와 트렉스타 파비아노 워킹화(판매가 4만1천930원), 네파 쿨맥스/바이오맥스 소재 기능성 양말(판매가 4천500원/1만1천900원) 등 브랜드 신발/소품 역시도 30% 할인해 판매한다.

아울러 봄 피크닉 수요를 감안해 이마트가 캠핑브랜드 ‘쟈칼’과 협업해 개발한 이마트 단독브랜드인 ‘쟈칼스포츠’의 캠핑체어도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빅텐 테이블/체어/침낭/매트리스도 20% 할인 판매한다.

이달부터 본격적인 매출 회복이 기대되는 만큼 이마트는 그간 개발을 축소했던 등산용품을 신규 기획, 배낭, 신발, 액세서리류 등 필수용품을 중심으로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이정우 이마트 아웃도어 바이어는 “아웃도어가 오랜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있다”며 “수년간 바닥이 다져진 만큼 올해를 기점으로 판매 활성화가 전망돼 모처럼 브랜드 상품 단독기획 등 등산대전 규모를 확대했다”고 밝혔다./임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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