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4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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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광주매일신문 공동주최 ‘상생&에너지 콘서트’ 대성황
“‘한전공대의 도시’ 나주, 희망찬 내일을 응원합니다”
싱어송라이터 추가열 명곡 뜨거운 호응
프롤로그·차효린·조은새 특별공연 인기

  • 입력날짜 : 2019. 04.14. 20:52
한전공대 나주 유치를 축하하는 싱어송라이터 추가열 초청, ‘상생&에너지 콘서트’가 지난 11일 저녁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김충식 기자
“2022년 문을 열 ‘한전공대’로 나주는 이제 우리나라 에너지 수도의 비전을 확고히 다지는, 한국 전기산업의 메카로 떠오를 것입니다. 나주시의 ‘한전공대’ 유치를 축하드리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나주시의 ‘한전 공과대학’(Kepco tech) 유치를 기념하는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나주시와 광주매일신문은 지난 11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여간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한전공대 유치 기념 ‘상생&에너지 콘서트’를 마련했다.

이날 콘서트는 싱어송라이터 추가열을 초청, 나주에서 마련된 무료 공연인 만큼 공연 시작 전부터 시민들이 몰려드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위광환 나주부시장, 김선용 나주시의회 의장, 남성숙 광주매일신문 대표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수 추가열의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프롤로그’, ‘차효린’, ‘조은새’가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통기타 혼성그룹 ‘프롤로그’(최성식·서민정·박동주)가 첫 테이프를 끊었다. 프롤로그는 광주·전남지역을 거점으로 25년 넘게 활동하고 있는 잔뼈 굵은 밴드다. 이들은 지난달 데뷔 25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이날 자신들의 대표곡 ‘담쟁이’와 ‘다시합시다’를 비롯해 ‘손에 손잡고’, ‘빅토리’(VICTORY), ‘예술이야 오늘밤새’ 등을 부르며 관객의 흥을 돋우웠다.

이어 세련된 음색의 뉴트로트 선두 주자인 가수 차효린씨가 무대에 올라 ‘사랑단비’, ‘오늘’, ‘당신의 여인’을 들려줬다.

다음으로 걸그룹 ‘파파야’ 출신의 아이돌 가수에서 최근 트로트로 장르를 전향한 미모의 가수 조은새가 노래 실력을 뽐냈다. 그는 ‘비비고’, ‘하트하트’에 이어 트로트 메들리를 선사했다.

콘서트 무대의 백미는 SM엔터테인먼트 출신 포크 팝 가수이자 우리나라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추가열이 꾸몄다. 팝송, 포크송,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추가열은 2002년 1집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로 인기몰이를 한 가수 추가열은 이날 나주 무대에서 통기타 하나를 둘러메고 명품 보이스로 다양한 곡들을 들려줬다. 제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작곡상(2010)을 수상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또한 그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노래 봉사와 기부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추가열은 이날 무대에서 대표곡인 ‘나 같은 건 없는건가요’를 비롯해 ‘꿈에’, ‘하얀나비’, ‘찔레꽃’ ‘행복해요’,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Sound of Silence), ‘소풍같은 인생’ 등 명곡들을 한자리에서 들려줬다.

이날 가수 추가열은 “나주시의 ‘한전공대’ 유치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상생&에너지 콘서트’에서 희망과 행복의 기원을 받아, 앞으로도 나주시민들께 좋은 일만 일어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정겨울 기자


정겨울 기자         정겨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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