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8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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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택시업계, ‘노사상생 도시’ 힘 보탠다
市-택시업계 33개 노사
민간기업 최초 공동협약

  • 입력날짜 : 2019. 04.15. 19:06
이용섭 광주시장과 택시업계 노사는 15일 오전 시청 무등홀에서 ‘노사 상생 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공동협약식을 가졌다./광주시 제공
민선7기 광주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노사상생 도시 광주’ 실현에 지역 택시업계 노사가 적동참하고 나섰다.

이용섭 시장과 택시업계 노사는 15일 오전 시청 2층 무등홀에서 ‘노사상생 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공동협약서에 서명하고 역량을 집중해 노사상생 도시 광주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은 ‘노사상생 도시 광주 실현’과 관련한 민간기업 노사와의 첫 번째 협약이다.

협약에는 민주노총 소속인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광주지역본부 12개 지부와 광주지역택시노동조합 21개 분회 등 총 33개 노사 대표가 참여했다.

광주시와 택시업계 노사는 협약서를 통해 ▲상생문화 정착을 통해 노사상생 도시 만들기 적극 동참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 협력 ▲선량한 사용자의 의무와 건전한 노조활동을 통한 노사상생 분위기 조성 ▲광주지역 택시운수사업자 및 운수종사자 지원사업 확대 등을 협력키로 했다.

이 시장은 “노사상생 도시 광주를 만드는 일은 지역 경제를 살리고 많은 일자리를 만들 뿐만 아니라 한국경제의 ‘고비용 저효율’ 문제를 해결하는 역사적인 과업이다”며 “이번 협약을 함께 실천하고 시민과 기업들이 적극 참여해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하기 좋은 노사상생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진영 광주지역택시노동조합 의장은 “택시노동자들이 광주형 일자리가 광주 전역에 울려 퍼지고 대한민국 전체 산업으로 안착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안윤택 전국 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광주지역본부장은 “협약 이후 택시노동자가 그 의미를 내 것으로 받아드릴 수 있는 발전적 계획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등광 광주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협약을 통해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사상생 도시 광주’ 실현의 매개체가 돼 지역 전체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노사상생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 확산과 추동력 확보를 위해 3월18일 5개 자치구에 이어 3월27일 7개 공공기관 노사와 공동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민간기업, 단체(기관) 등의 노사와 함께 공동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최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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