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8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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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1월6일 호주와 첫 경기
김경문 감독 “KBO리그 선수 위주로 대표팀 구성”

  • 입력날짜 : 2019. 04.15. 19:07
15일 열린 ‘2019 프리미어 12 서울 예선라운드’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와 한국야구위원회(KBO)의 합동기자회견에서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왼쪽)과 정운찬 KBO 커미셔너가 우승트로피를 공개한 뒤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야구대표팀이 2019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C조)에서 호주와 첫 경기를 치른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15일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 WBSC-KB0 합동기자회견에서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서울라운드는 11월 6-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세계랭킹 3위 한국은 11월6일 오후 7시에 호주(7위)와 첫 경기를 펼친다. 7일 오후 7시에는 캐나다(10위), 8일 같은 시간에는 쿠바(5위)와 격돌한다.

이번 대회에는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행 티켓이 걸려 있다.

한국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오세아니아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면 도쿄행 티켓을 손에 넣는다.

서울 예선라운드가 도쿄행을 위한 첫 관문인 셈이다.

김경문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은 “젊은 투수 쪽에 굉장히 마음에 드는 선수가 있다”라며 고무적으로 평가한 뒤 KBO리그 선수들 위주로 대표팀을 구성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합동 기자회견에서 대회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김 감독은 “프리미어12는 명실상부 최고 권위의 야구 국가대항전”이라며 “한국 팬들 앞에서 이런 큰 대회를 치를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는 “초대 챔피언 팀을 이끄는 감독으로서, 오랜만에 국제대회에 서는 만큼 흥분되고 설렌다. 이 마음을 다잡고 국민 여러분께 감동을 선사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2015년 초대 우승의 추억과 함께 앞으로 펼쳐질 명승부들이 어우러져 대한민국 야구의 새로운 역사가 쓰일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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