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5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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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공단, 내달부터 불연성 폐기물만 반입
매립장 수명 연장 기반 강화

  • 입력날짜 : 2019. 04.21. 18:22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은 매립장 수명연장을 위해 광주시 및 5개 구청, 주민지원협의체와 합동으로 반입 폐기물에 대한 성상조사를 실시하고 폐기물 반입량 감축에 대한 관계기관 협업회의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주민지원협의체와 반입 폐기물의 성상조사를 실시하고, 종량제 미봉투 및 재활용 쓰레기 불법반입 등의 반입지침을 위반한 차량 5대를 적발해 즉시 관할구청에 통보했다.

또 17일에는 관계기관 협업회의를 열고 매립지 수명연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 ‘하루 100t씩 반입량 줄이기’를 위해 불연성(不燃性) 폐기물만을 반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불연성 폐기물이란 쉽게 불이 붙지 않거나 빠르게 연소되지 않는 폐기물로 공단은 SRF시설 가동중단으로 인한 쓰레기 대란을 막고자 이달 말까지 재활용 잔재물의 반입 계도기간을 주고 5월1일부터는 불연성 폐기물만 반입하기로 했다.

김강열 공단 이사장은 “이번 주민지원협의체 및 관계기관과의 협업 활동을 통해 매립지 수명연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했다”면서 “SRF시설 중단에 따른 쓰레기 대란을 막고 시민들의 ‘환경 행복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활용 잔재물은 이달말까지 계도기간을 주고 5월1일부터 불연성만 반입이 가능하다. 대형폐기물의 경우 9월말까지 계도기간을 주고 오는 10월1일부터는 불연성만 반입할 수 있다./최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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